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아톰 시리즈 (문단 편집) ==== 다이아몬드빌 (1세대) ==== [[인텔]]의 [[인텔/칩셋#s-1.1.6.1|945GSE]]/[[인텔/칩셋#s-2.2|ICH7M]]과 조합. 일반적으로 [[넷북]]과 [[넷탑]]에 사용됐다. 그래픽 카드로는 인텔 GMA 950을 내장하고 있다. 시스템 칩셋으로 945 칩셋의 파생형을 사용하며, 넷탑용으로 945GC와 넷북용으로 945GSE를 사용한다. 전력 소모가 상당히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945GC 칩셋은 TDP 22W, 945GSE 칩셋은 6.5W이다. 넷탑용 칩셋과 넷북용 칩셋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서 와전된 것이다. 945GSE는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그래픽 클럭이 133MHz로 다운클럭되어 있다. GMA Boost라는 걸 이용해서 오버클럭 후 그래픽 성능을 ~~눈꼽만큼~~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나, 발열과 전력 소모가 늘어나고 넷북 특성상 냉각이 잘 안돼서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 GMA Boost로 데스크탑 기본클럭인 400MHz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어차피 넷북인데 성능 코딱지만큼 올려봤자 뭘 기대하는가-- 넷북 기준 시스템 전체 소비 전력은 CPU 2.5W, 945GSE 6.5W, ICH7M 7W인데, 당시 경쟁자였던 [[VIA]] Nano는 CPU와 칩셋 소비 전력이 이것과 정반대라서 전체 소비 전력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인텔의 브랜드 파워와 아톰 CPU+칩셋 동시 구매 시 할인 정책 덕분에 넷북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엔비디아]] ION 1세대는 945GSE/945GC를 대체하는 칩셋으로 기획되었으나, 이 정책 때문에 ION 칩셋이 잘 나가지 않아서 2세대부터는 PCIe 기반 추가 칩셋으로 변경하였다. 그래도 Z5x0+US15W 계열에 비하면 램 업그레이드(최대 DDR2 2GB)와 SATA-II 지원, 좀 더 나은 3D 성능 때문에 그나마 낫다. 1세대 시절에 국내에 유통된 거의 모든 넷북은 아톰 N2x0에 945GSE/ICH7M 조합이었고 아주 소수의 넷북이 [[엔비디아]]의 ION 플랫폼이나 아톰 Z계열, 넷탑용 아톰을 달고 나오기도 했다. 넷탑용 아톰은 주로 듀얼코어인 330을 사용했는데, 싱글코어인 230 달바에야 N270+945GSE 세트를 달지 뭐하러 괜히 다는가... 노트북에 듀얼코어 아톰을 달고 나온 경우는 대부분 이 경우이고 물론 일반적인 넷북에 비해 크기와 무게는 더 커지고 배터리는 부실하다. 성능 면에서는 대충 그냥저냥 쓸만하지만 인텔과의 계약상 해상도 제한이 있어 최대 해상도가 1024x600이라는 애매모호한 해상도를 가진다. US15W의 GMA 500에 비해서 비해서 3D 성능은 나은 대신 비디오 디코딩 기능이 딸린다. 720p의 XViD 영상은 돌아간다. 물론 코덱 설정을 잘 해줘야 하지만. 그러나 GMA950의 딸리는 비디오 디코딩 성능은 '''BCM970015라는 궁극의 하드웨어 가속기'''를 장착하면 지원하는 코덱에 한해 '''1080p''' 영상을 돌리는것이 가능하다! 단, 내장 무선랜을 희생하고 외장 USB 랜을 달던가 유선으로 살던가 해야한다(...) 그럴 일은 별로 없지만, 만약 Mini PCIe 슬롯이 하나 더 남는다면 내장랜을 유지하면서 사용 가능하다. 한때 신형 칩셋인 GN40이 등장했고 이 칩셋은 EEEPC 1004DN이라는 [[ASUS]] [[넷북]] 제품에 탑재되었다. GN40은 센트리노 2 계열에 썼던 GM45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서 1080i HD를 재생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윈도우 XP에서는 제약 때문에 재생할 수 없었다(...). 당시 대부분의 [[넷북]]이나 [[MID]] 제품들에는 [[윈도우 비스타]]를 돌리기가 버거워 이전 버전인 [[윈도우 XP]]를 채용하고 있었다. 그래도 성능은 2~3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 칩셋을 사용한 제품은 시장에 거의 안 풀렸고 [[넷북]]이 파인뷰 세대로 넘어간 후에는 잊혀진 존재가 되었다. [[넷탑]] 계열의 아톰은 넷북과 비교하면 소비전력이 크고 [[스피드 스텝]]과 같은 저전력 기술이 제외된 것에 반해 넷북용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플랫폼은 일반적인 mini-ITX 폼 팩터의 945GC 보드에 탑재돼서 나오는 게 흔하다. 일부 제품은 945GSE를 탑재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DDR2 램을 사용하며 SATA II 포트 탑재 등 여러 면에서 일반 데스크탑과 비슷하지만, CPU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나오기 때문에 CPU의 교체는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CPU 칩 규격은 서로 같아서 리볼 작업을 해서 CPU를 교환 한다면 가능은 하나, 순정 납땜을 교체한 관계로 인해 안정성과 내구성은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이마저도 CPU와 보드 사이에 에폭시 접착제로 붙여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제조사들도 있어서 이러면 그냥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써야 한다(...) 여러 면에서 일반 데스크탑 프로세서보다 저전력이기 때문에, 저전력 컴퓨터를 원하는 사람들이 구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피눈물을 흘리지.-- 당시 셀러론 L 최하급 모델의 TDP가 35W인 점을 생각하면 --그 전작 [[셀러론|셀러론D]]의 TDP가 85W인 점을 생각하면-- 거의 8분의 1 수준이었다. 다만 CPU 자체 전력 소비가 낮아도 칩셋 때문에 전체 소비전력 감소량은 약 20~30% 정도다. 출시 당시에는 [[홈쇼핑]] 사기 PC의 주종이었다. 저가형 [[일체형 PC]]를 홈쇼핑에서 판다면 그것은 필시 아톰을 탑재한 일체형 넷탑이다. 대표적으로 [[삼보컴퓨터]]의 루온이 있다. 게임은 돌리기 힘들다. N270 기준으로 PES6 옵션타협, 해상도 800x600 기준으로 20~30 프레임 정도로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